춘천 칠전동에서 만난 두향손두부
춘천 칠전동에 위치한 두향손두부 칠전점은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든 손두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시래기두부조림과 두부전골 등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의 메뉴들이 중심이라, 자극적이지 않은 한 끼를 찾는 날 방문하기 좋다. 매장 앞 전용 주차장이 있어 접근성도 편한 편이다.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드는 손두부
두향손두부는 간판에서 알 수 있듯이 100% 국내산 콩만을 사용해 손두부를 만든다. 재료 선택부터 신경 쓴 덕분에 두부 특유의 고소함과 담백함이 잘 살아 있고, 하얀손두부나 두부전골처럼 단순한 메뉴일수록 그 차이가 느껴진다. 자극적이지 않은 한식을 찾는 분들에게 특히 잘 어울리는 곳이다.
넓고 쾌적한 매장 내부, 룸 좌석까지
두향손두부 칠전점은 전체적으로 매장이 넓고 좌석 간 간격이 여유로운 편이다. 홀 좌석뿐 아니라 끝쪽에는 룸 형태의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조용한 식사를 원할 때 이용하기 좋다. 내부가 답답하지 않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다.
두부요리 중심의 메뉴 구성
메뉴는 두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선택이 어렵지 않다. 시래기두부조림과 두부전골처럼 든든한 식사 메뉴부터 하얀손두부까지 담백한 한식 위주로 준비되어 있다. 자극적인 메뉴보다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구성이 인상적이다.
정갈하게 차려지는 밑반찬
밑반찬은 과하지 않게 정갈하게 차려진다. 두부요리의 담백한 맛을 해치지 않도록 구성된 반찬들이라 전체 상차림의 균형이 좋다. 하나하나 깔끔한 맛이라 메인 메뉴와 함께 먹기 부담 없다.
두부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하얀손두부
하얀손두부는 두향손두부의 기본이 되는 메뉴다. 불필요한 양념 없이 두부 자체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어, 재료의 차이가 가장 잘 느껴진다. 함께 제공되는 양념을 살짝 곁들이면 담백한 맛이 한층 살아난다.
담백하면서 깊은 국물의 두부전골
두부전골은 담백한 국물에 두부와 채소가 어우러진 메뉴다. 끓일수록 재료의 맛이 자연스럽게 배어나와 국물이 깊어지고, 자극적이지 않아 부담 없이 먹기 좋다. 쌀쌀한 날이나 든든한 식사가 필요할 때 잘 어울리는 메뉴다.
필요한 만큼 이용하는 밑반찬 셀프바
밑반찬은 셀프바를 통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필요한 만큼만 덜어 먹기 좋고, 식사 중 반찬이 부족할 때 부담 없이 리필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전체적으로 관리 상태가 깔끔한 점도 인상적이다.
식사 후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숭늉
식사를 마친 뒤에는 따뜻한 숭늉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자극적인 맛 없이 구수하고 부드러워, 두부요리 후에 속을 편안하게 정리해 주는 느낌이다. 마지막까지 담백한 한식의 흐름을 이어가는 후식이라 만족도가 높다.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는 비지
두향손두부에서는 두부를 만들고 남은 비지를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 집에 가져가 비지찌개나 전으로 활용하기 좋아, 식사 후 작은 덤처럼 느껴진다. 재료를 소중히 사용하는 점에서도 이곳의 손두부 철학이 느껴진다.
쌀쌀한 날씨에는 자연스럽게 따뜻한 음식이 떠오르는데 두향손두부의 두부전골과 시래기두부조림은 국물과 온기가 있어 추운 날에 특히 잘 어울리는 메뉴다. 부담 없는 맛이라 계절에 상관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지만, 날이 추워질수록 더 생각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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